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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9 파이콘에 다녀왔다!

티켓을 사진않았지만, 좋은 기회가 생겨 티켓을 겟했다! >_<

너무 즐거운 시간이었다.

(절대 굿즈때문이다)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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노트북 열대를 사야 다 붙일 수 있을 것같은 양의 스티커!

보고만있어도 너무 뿌듯하다 :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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뱅크샐러드 게임도 한 판 땡겨주고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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젯브레인!! 성덕이 된 것 같았다!!

젯브레인 스티커도 왕창왕창 쓸어오고!!

뽑기해서 젯브레인 뱃지도 받았다! 무료 라이센스도 있었지만...뱃지로 만족하겠...다...난 아직 학생 무료 라이센스 사용자니까..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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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홍주 선생님의 “머신러닝기반 자동 번역기” 강연도 들었다.

선생님의 번역기 정식명칭은 ‘KOREAizer’

http://koreanizer.herokuapp.com에 들어가면 사용해볼 수 있다.

히로꾸라 많이 들어가면 서버가 터질 수도 있다고, 하하ㅏ

학교에서 배웠던 내용이라 신기했다. 바이그램, 트라이 그램, 베이즈 정리, SMT components….

학교수업시간엔 이런 걸 배워서 어디에 써먹나….했던 것들이 모조리 사용되어 개발되었다니. 학교에서 수업을 열심히 들어야겠다고 생각하게 되었다…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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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명진 선생님의 “파이썬 - 아래한글 도전기” 강연.

직장의 특성상 코딩을 접해보지 못하셨었다고…

한글 2010이 서비스 종료를 하게되어, 다른 버전을 사용하게 되었는데,

단축키 등이 너무나 달랐고, 자동화가 절실해지셨다고.

이렇게 일상 속 사소한 부분에서 코딩의 필요성을 깨닫고, 직접 실천해보기까지…!

이런 마인드가 진정한 개발자가 아닐까!

참 게으른 나에겐 쉽지 않은 일인데…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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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런 저런 강연을 듣고, 여러 회사의 리크루팅도 구경하고, 설문도 참여하다보니

어느 새 굿즈가 이만큼이나 쌓여있었다! :)

스벅 기프티콘도 받아왔다! 스벅 덕후 넘 기분 조음음음 :))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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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무너무 즐거운 시간이었고,

내년에도 또 와보고싶다!

내년에 봐 파이콘~~~